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6월 (문단 편집) === 6월 9일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지하 저수조에 있던 방사능 오염수 24,000톤을 지상 저장소로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6/067927.html|모두 이송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누수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10일에 도쿄전력이 발표한 내용에는 '지하저수조의 수위에 대한 감시 강화를 실시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로는 지상 저장소 이송작업이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추가적인 소식이 나올 때까지는 일단 판단을 유보한다. 참고로 원래대로라면 7월에 이송작업이 끝날 예정이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후쿠시마현 출신 주민들이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3/06/067919.html|도쿄전력과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으로 피난간 주민들은 7월 23일에, 군마현으로 피난간 주민들은 9월 11일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 니가타현으로 간 피난민들은 6월에 제소할 생각이었지만, '''제소를 희망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기가 늦춰졌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던 샌오노프레 원자로 2호기와 3호기가 폐쇄된다. 이유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6/09/0602000000AKR20130609021600073.HTML|미쓰비시 중공업이 납품한 엉터리 부품 때문에 방사능 물질 누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전력회사는 어떻게든 재가동을 하려고 했으나, (후쿠시마 시즌 2를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서 원자로를 폐쇄하고, 미쓰비시 중공업에 원자로 검사, 수리, 그리고 폐쇄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다. 이미 청구된 금액은 1억 달러 이상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